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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니터

삼성 커브드 모니터(27인치) C27F391 구입 후기 및 언박싱 리뷰

 

안녕하세요. 여름에도 일하는 개미입니다.^____^

벚꽃놀이를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이네요. ㅜ_ㅜ 워터파크 가고 싶음.

이번엔 삼성 커브드 모니터(C27F391) 구매 및 언박싱 후기 입니다. (재구매)

삼성 커브드 모니터 전면부

 

이번에 27인치 모니터를 다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새로 구매한 것은 아니구요.

작년 11월에 사무실에서 쓰던 24인치 모니터(듀얼모니터)가 시간이 지날수록 작게 느껴져서

삼성 커브드 모니터 27인치 C27F391 화이트 색상을 구매했었는데요.

(C27F390 ??  은 블랙인것 같더라구요)

이번에 대구에 발령받아서 가지고 갈까 하다가 짐도 많기도 하고

사무실에 어여쁜(?) 경리 직원이 탐내길래..

본의 아니게 기증을 하고 와버렸네요 ㅠ_ㅠ

삼성 커브드 모니터 후면

 

원래 흰색을 좋아하기도 하고

제 노트북(벌써 5년된 ASUS..젠북 프로듀오 사고 싶다!!! 가격 ㅎㄷㄷ)이 흰색이어서

이번에도 C27F391 로 재구매!!! 듀얼모니터 완성

가격은 19만 5천원입니다.(네이버 최저가)

쿠폰, 포인트 및 카드할인등..이것저것 해서.ㅋㅋ1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배송은 역시 빠르네요. 현충일 전날 구매했는데

다음날인 토요일에 배송완료!!

언제나 택배를 열기전에는 두근두근하네요ㅎㅎ

전자제품이다 보니 파손되지는 않았을까 조마조마 하는 마음에

커터칼로 스~~~윽 박스를 열어봅니다.

구성품으로는 전원 어탑터, 전원 케이블, HDMI 케이블, 모니터 받침대,

받침대와 모니터를 연결해주는 거치대??가 들어있네요.

가장 중요한 모니터 본체!!!  파손되있으면 어쩌나 조마조마하며 스티로폼을 들어내니

두둥!!!!

 

와우!! 큼직한 화면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다행히 모니터는 안전하네요. 역시 전자제품은 화이트!!!

이제 구성품과 본체를 조립해서 연결해 보겠습니다.

조립방법은 매우 간단해서 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구성품을 보시면 10초안에 조립완료 할정도로 초간단!!)

심지어 드라이버조차 필요가 없네요.

확실히 27인치가 크긴 크네요 노트북이 15인치 인데 거의 2배네요 ㅎㅎ

커브드이다 보니 몰입도 / 집중도 까지 완벽

가성비 모니터중 갑인듯 하네요.

책상이 좀 지저분하긴하네요 ㅋㅋ정리가 필요할듯...

모니터 받침대는 팔로 우디 모니터 받침대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기본, 스마트폰 충전, USB 허브 기능까지 총 3가지)

제껀 USB허브 기능이 있는 5만5천원대 팔로 우디 모니터 받침대

워낙에 화이트를 좋아하다보니

키보드도 화이트!! 앱코 해커 K850 기계식 키보드 까지!!

(솔직히 앱코 해커K850은 블랙이 더 멋진데..선물받은거라.ㅋㅋ)

갤럭시 노트9 사전예약 할 때 받은 삼성 무선충전기 듀오까지!!

이제 노트북만 바꾸면 될 것 같습니다.

ASUS 젠북 프로 듀오!(300만원을 훌쩍 넘을거라던데..ㅠ_ㅠ)

다음번에는 삼성 커브드 모니터 (C27F391) 스펙 및 가성비 모니터, 듀얼모니터 설정 방법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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