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수면)자세로 본 연인관계 10가지 유형 - 재미로보세용 #진지NO#남자가좋아하는여자원피스추천#여자향수추천#

 

잠자는 수면자세로 본 연인관계 10가지 유형!

"몸은 같이 있더라도 마음은 다른 곳에?"

사랑에 대한 불안감은 그 정도만 다를뿐

연인사이에서 항상 있다고 볼수있는데요.

연인간의 친밀감, 애정도가 잠자는 모습에도

반영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행동분석가 패티우드의 말에 따르면

"깨어 있을때 알아채기 어려운 관계가 잠자는 동안 나타난다"고 합니다.

최근 해외매체가 유형별 연인의 잠자는 모습을 소개했는데요.

 

 

그 첫번째로 the spoon(숟가락)유형

한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자세로

연애 초반의 커플들(1~2년)에게서 자주 나타남.

남자가 안겨있다면 보호자임을 나타내는 것이고

여자가 안겨있다면

남자에게 의존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전체 연인의 18%정도만

이러한 자세로 잠을 잡니다.

다정하면서도 성적인 긴장감도 있고

'나는 당신을 믿는다'라는 뜻이 내포되어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느슨한 숟가락(the loose spoon)유형

보통 관계가 오래 지속된 연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요

숟가락 유형이 시간이 흐르면 점점 느슨하게 변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뒤에서 안은것은 내가 뒤에 있으니 내가 기대도 된다'는 뜻입니다.

성적인 기대감은 스푼유형보다 낮아진 상태

몸사이에 살짝 간격이 있는 이 형태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연인들(5~6년)사이에서 볼수있고

스치는 정도의 스킨십으로도 충분히 애정을 느낀다고합니다.

 

 

 

세번째 트랭글 유형입니다.(trangle)

아주 친밀한관계에서 나타나는 수면자세

숟가락유형보다 저 찾아보기 힘들다.

관계 이후 로맨틱한 관계가 시작될 즈음 많이 보인다.

어떤 연인은 관계 내내 이러한 자세로 자는데 

이것이 꼭 좋은것만은 아니다.

심리학자 엘리자베스 플림캠벨은 이러한 유형은 

상대방에게 과도하게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연애 초창기의 커플들에게 많이 볼수 있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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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풀어진 매듭(The Unraveling Knot)유형

엮인 유형으로 꼭 끌어안고 자다가

10분쯤 지나면 서로 독립적으로 자는 유형

믿기 어렵겠지만 이 유형이 엮인 유형보다 더 강한

결속력을 보여준다는 해석이 있다.

오직 8%정도의 연인이 이러한 형태로 잔다고합니다.

코린스위트 박사는

"이는 독립성과 친밀함 모두를 충족하는 유형"이라고 합니다.

 

다섯번째 왕!

여자가 남자에게 팔베개를 한 상태로 기대며

남자가 여자를 내려다보는 자세

이런 경우 남자가 주도권을 잡고있을 확률이 높으며,

여자또한 무의식적으로 남자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높다.

다정한 느낌이 드는 자세로

관계 초기나 혹은 새로 시작한 연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자세로

신뢰도도 무척 높은 편이다.

 

 

 

여섯번째 다리안기(다리교차 leg hug)유형

"우드"박사는 자는동안 다리를 상대방의 몸위에 올리거나 교차한다면

정신적 또는 성적 교감을 원한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상대방에 대한 깊은 이해를 의미합니다.

서로의 삶이 하나로 섞여 있고,

상대방을 무척 신경써주고 있는 자세로 보고있습니다.

서로 다리만 스치면서 잠을 자세는

매우 편한사이라는 것을 뜻하며

오랜 시간 함께한 커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자세입니다.

자신만의 영역이 필요하지만 끊임없이 스킨십을 시도하는 자세

 

 

일곱번째는 V자세(등키스, 백키스)유형

연인이 등이나 엉덩이를 맞댄 상태로 자는 것

코린 스위트 박사는 "두파트너가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느낀상태"라고

풀이함. 이 자세는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

1년 이하로 만난 연인에게서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서로 등진 상태이긴 하지만 허리나 엉덩이를 맞댄 자세로

서로를 신뢰하지만 독립적이면서

성적으로 교감하려는 욕구를 표현한다고하는데요

주로 어린아이를 가지고있는 부부에게서 나타나는 자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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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는 등진자세(자유로운 연인)로

V자 자세와 비슷하지만 둘사이에는 간격이 존재합니다.

이자세는 엄청난 친밀감은 부족하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는 보여주고있는 자세입니다.

서로의 독립성을 보장해주며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는 뜻일수 있습니다.

상당히 흔한 자세로

27% 연인이 이런 모습으로 잠을 잡니다.

 

 

 

 

 

 

 

9번째는 추격자 유형(더 체이스)

숟가락 유형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자세히 보면 안긴 사람이 침대 끝으로

도망가려는 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는데요

안긴 사람이 심리적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데 반해

안은 사람은 더 다가가고 싶어합니다.

안긴 사람이 독립적인 셩격이라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한명은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지만

다른 한명은 친밀감을 원할때 나타나는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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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욕심쟁이(스페이스 호그)유형

한명이 불가사리처럼 대자로 뻗어 자면,

다른사람은 그 옆에 비집고 누워 자는자세로

다른사람이 침대 끝에 겨우 매달리도록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침대를 차지한 사람은 연인관계에서 상당히 이기적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이런 수면 자세가 지속된다면

연인과 심도있는 대화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명이 대부분의 공간을 차지하는 반면, 다른 한명은 부수적인 존재가 되어버린다"고 스위트 박사가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잠자는 모습으로 보는

연인관계 10가지 유형이었는데요.

전체적인 모습도 중요하지만

머리의 위치가 관계에 있어서

어느정도는 척도가 된다고 하네요

딱히 믿는건 아니지만 ㅎ

재미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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