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갤노트10, 이어폰 단자 없어지고 베젤은 더 얇아졌다

삼성전자의 하반기 기대작 '갤럭시노트10' 전후면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패널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8일 중국 IT 분석가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출시되는 스마트폰 중 갤럭시노트10보다 더 좋은 스크린은 없을 것"이라며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면 상단 중앙에 셀프 카메라를 위한 펀치 홀(Hole)이 뚫린 전면 패널과 좌측 상단에 트리플 카메라를 위한 컷아웃이 뚫린 후면 패널을 보여준다.

전작과 비교해 얇아진 상하단 베젤을 비롯해 플러스 또는 프로 모델 트리플 카메라 우측에 컷아웃이 두 개가 더 뚫려있어 눈길을 끈다. 3D ToF(비행시간 거리측정) 센서를 위한 컷아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7일 미국 뉴욕에서 언팩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노트10 시리즈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