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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대구 여교사 신상 얼굴 카톡대화내용 ㅅㄱ고등학교 #난소낭종파열 원인 #고교생과 부적절한관계 인스타

최근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여교사가 같은 학교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파장이 일어난만큼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건과 관련없는 이미지입니다.

30대 여교사 A씨는 지난달 말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

재학중인 고교생 B군과 모텔을 들락거리며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모텔뿐만아니라 학원 등원까지 시켜주며 만남을  이어갔고

이에 성적 조작 의혹까지 받고 있는데요.

아동복지법 제71조에 따르면 18세 미만 아동에게

음란한 행위를 시킨 경우에는

10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합니다.

A씨의 이같은 부적절한 만남은 

A씨가 난소낭종파열로 내원한 것을 두고

남편분이 외도를 의심, 경찰에 신고하며 드러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후 남편분은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글을 작성

대구여교사 사건의 남편이라며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아래는 대구여교사 성관계 및 성적조작 은폐남편입니다 라며 

올라온 글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논란이 된 교사 A씨의 남편이라고 주장한 글쓴이 B는

사실 이혼만하고 끝내려고 했다고합니다

하지만 A씨 및 A씨 집안 사람들의 뻔뻔함과

교육청 및 학교의 태도에 마음을 바꿨다고합니다.

진심어린 사과는 커녕 오히려 조롱을 당하고있다고하는데요

장인은 '잘가게', A씨는 가지가지해놨네 등

조롱의 메세지만 받고 있다고합니다.

남편B씨는 아내A씨로부터 병원응급실에 입원했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갔는데요

의료진으로부터 A씨가 난소낭종 파열로 인한 출혈로

응급실에 왔다는 사실을 접하고

이에 A씨가 다른남자와 외도, 성관계를 했다고 의심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A씨가 한 남학생과 모텔에 간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A씨는 퇴직처리중입니다.

남편 B씨는 지금까지도 A씨 집안의 뻔뻔한 태도로 인해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떠돌고 있다고 합니다.

안타깝네요 남편분이 ㅠ_ㅠ

#난소낭종파열

#난소낭종은 난소에 발생하는 낭성 종양으로

내부가 수액 성분으로 차 있는 물혹을 의미하는데요

증상이 없기도 하나, 복부가 팽창하거나 아랫배가 아파올수 있으며

하부 요통이 있을수 있습니다.

주로 배란 이후 복압을 증가시키는 격렬한 운동, 성관계, 복부에 가해진

물리적 충격등에 의해 파열, 터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