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같으면 한달에 2번 이상은 셀프세차를 했을텐데
파주에 올라오니
겨울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체감온도 거의 영하 15도인듯
따뜻한 이불속에서 데굴데굴 하다보니
내 차는 눈과 비, 공사장 먼지에 염화칼슘까지
꼬질꼬질해지는 빨팅어
세차용품을 전부 본가에 두고와서
손세차를 맡기려고 하니 전부 예약이 풀~
자동세차는 하기싫도
한번도 해보지 않은 노터치 자동세차에 도전!
검색을 하니 가까운 일산에 여러곳이 나오는데
리뷰들을 보니 일산 풍동에 있는
#터틀프렌즈카워시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다고 하여
픽!
파주에서 세차장까지 약 11km
차가 막힐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막혀서 15분만에 도착
외부세차 8천원+하부세차 2천원
드로잉타올이 없어서 물기제거까지 맡기기 위해 7천원추가
근데 사장님이 내차를 보시더니 미트질 해야한다고
4천원 추가
그래서 2만 1천원으로 세차 완료
날씨가 너무 추워서 고생하실까봐
사장님께 미트질 안하셔도 된다고 했는데
꼼꼼하게 다 해주신다..
주말이라 그런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지만
사장님이 날씨가 춥다며 대기실에 들어가서 기다리시라고 함
대기실에는 따뜻한 히터와 대형티비가 있어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한쪽에는 왁스 등 세차용품들이 놓여있음.
밀 히터 1500 MILL 1500PT 나도 갖고 싶었음 ㅠ _ㅠ
시원하게 목욕하러 들어가는 빨팅어
노터치 자동세차는 보통 10분 내외로 끝나는데
세차 기계마다 다르다고함.
자동세차가 끝나고 발수작업과 물기작업까지
꼼꼼하게 직원분들이 해주셔서
환골탈태한 스팅어
솔직히 노터치 자동세차한번도 안해봤지만
매우 만족! 다른 가게였으면 모르겠지만
파주, 일산분들이 만약 노터치 자동세차를 하러 가신다면
풍동에 있는 터틀프렌즈 카워시 강추합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심!
내돈내산 노터치 자동세차 후기 끝!
모두들 안전운전하시고 빙판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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