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내려갈수가없어서 목소리라도 듣고싶어서 수시로 전화는 드리지만 들을때마다 속상하고 눈물이난다. 아버지도 나도. 억지로 참고있는 눈물 누군가 톡 건드리면 터질것 같지만 이 악물고 버텨야겠지 원망스럽다 모든게.. 루게릭병 2021.04.28